“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세계 국가중 한국 여권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자국 내에서 안정적이고 수준높은 삶을 영위할수 있으며 세계 각국을 비자 없이 자유롭게 여행하고 원하는 나라에 취업할 수 있는 해택을 가진 여권을 가진 나라는 어느나라일까?
영국의 시사주간 `이코모미스트`가 컨설팅사 [헨리앤드 파트너스] 의 집게를 인용해 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러한 기준에서 2015년 한국 여권의 가치는 세계 36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시민이 누리는 국내적 요인과 대외적 요인을 감안해 시민권 (국적)지수(qni)를 도입 하였다.
상위 32위 까지는 대부분 유럽 국들이 차지 하였다.경제 통합에 따라 회원국 내를 자유롭게 이동, 취업 할수 있는 여건이 반영된 것이다.강력한 경제력과 안정성 , 그리고 경제 부국들로서의 시민들의 자유로운 여행과 취업 능력이 고려된 독일(83.1)이 1위를 차지 하였다.
한국(50.8)은 칠레 , 싱가포르 에 이어 36위 일본(56.2)은 30위 중국은 (37.4)60위에 그쳤다.미국(63.5)은 28위에 그쳤다. 미국은 최강의 경제력에도 불구하고 자국내 핵무기 보유와 국제 분쟁 개입에 따른 낮은 글로벌 평가지수 , 그리고 낮은 해외 장착 기회등 두가지 이유에서 유럽국 들에게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