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안병호(사진 우측) 함평군수가 6일 2015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함평천지한우 소불고기를 전달하고 있다.
함평군은 축제를 찾은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함평의 특산물인 함평천지한우를 홍보하고 한우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해 시식행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