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단위 상생 이벤트로, 광적상가번영회 상권 내 참여 매장(지역화폐 가맹점)에서 ...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는 5일(목)부터 8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중소기업 전문 종합전시회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공동참가 지원을 통해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판로개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 공동참가 지원은 네트워크가 부족한 사업 초기의 청년창업기업에게 종합전시회 참가를 지원해 줌으로써 바이어, 동종 기업, 잠재고객 등 폭넓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참가지원을 받는 기업은 서울시 청년창업센터 입주 및 졸업기업 10개사이며, 해당 기업들은 부스 조성 및 운영, 교육지원, 현장지원 등을 제공 받는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바이어 상담 및 관람이 편리한 독립부스 임차, 제품진열 및 바이어 상담에 적합한 부스 인테리어 시행, 부대시설 및 비품 지원, 성공적인 전시 참가를 위한 1:1 컨설팅 지원, 바이어 및 고객 응대를 위한 비즈니스 교육, 국내 제조 및 유통대기업 구매담당자(MD) 상담 지원, G-FAIR 세미나 참가 지원 등이다.
참가기업 10개사는 일상 생활에 밀접한 다양한 아이디어 및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업체들로 모두 20~30대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를 통해 창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이다.
서울시 청년창업센터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10개 청년창업 기업들이 다양하고 폭넓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울산업진흥원 박수진 선임은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10개 기업은 거래선 확장, 협력사 발굴, 고객반응 확인 등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것은 물론 해외바이어 및 국내 MD와의 미팅을 통해 비즈니스 응대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창업기업의 니즈를 반영해 지원사업의 질과 만족도를 높이고 전시회 참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창업기업의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함은 물론 청년창업센터의 홍보효과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 G-FAIR KOREA는 11월 5일(목)~8일(일) 4일간 KINTEX 제1전시장 1~3홀에서 개최된다. 국내 중소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확대를 통한 비즈니스 기회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 전시회는 총 800여 개 기업 1,000여 개 부스 규모로 선보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는 G-FAIR KOREA는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우수상품전시회로서 2만 여 점 이상의 실용도 높은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