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과 함께 가족봉사단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가족봉사단은 4월 두 차례의 소양교육 수료 후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13가정 34명이 참여했으며, 2개 팀으로 나...
▲ ⓒAFP3년만에 성사된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협의 속도로를 내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아베총리는 예상대로 기존의 입장을 고수한 채 외교적 수사에 그쳐 알맹이 없는 합의라는 비판이 들고있다.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위안부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한일 관계를 풀어야 한다는 방향성에 공감하고 의지를 서로 확인했지만 그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협의단계에 그친 것이다.
일부 의견으로는 서로 의지를 확인함으로써 상징적 전기를 마련됐다는 평가도 있다.
박 대통령은 정상회담 모두발언에서 "오늘 회담이 아픈 역사를 치유할 수 있는 대승적이고 진심 어린 회담이 돼서 양국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문제 진전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