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기업 경쟁력을 높일 우수인재를 확보하는 것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에서 꼽는 핵심인재의 자질은 단연 책임감이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기업 432개사를 대상으로 ‘핵심인재의 최우선 조건’을 조사한 결과,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인재’가 41.9%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직무 전문지식을 보유한 인재’(15.7%), ‘탁월한 성과를 내는 인재’(10.9%),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성향의 인재’(10.2%), ‘미래지향적이고 넓은 시야를 가진 인재’(8.3%),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인재’(4.4%) 등의 순이었다.
핵심인재가 갖춰야 할 역량도 마찬가지로 ‘책임감’(52.3%,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고, ‘인성, 됨됨이’(48.6%)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 ‘소통 능력’(33.8%), ‘도전정신, 집념’(31.7%), ‘긍정적 사고’(28%), ‘리더십’(16.2%), ‘창의성’(13.9%) 등이 있었다.
먼저 핵심인재를 확보할 때는 ‘사내 육성’(58.6%)을 더 선호한다는 응답이 ‘외부 영입’(41.4%)보다 많았다.
현재 핵심인재 육성체계를 갖추고 있다고 밝힌 기업은 4곳 중 1곳(23.8%)이었으며, 핵심인재를 육성하는 방법으로 ‘도전적 직무과제 부여’(36.9%, 복수응답), ‘직무관련 전문교육 이수’(32%), ‘사내 직급교육 실시’(30.1%), ‘직무순환 실시’(16.5%) 등을 들었다.
신입사원을 핵심인재로 양성하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은 ‘1년’(32%), ‘6개월 이하’(21.4%), ‘3년’(17.5%), ‘2년’(14.6%) 등의 순으로 응답해, 평균 2.1년으로 집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