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
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 2025 가족봉사단 해단식과 함께 가족봉사단을 위한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 가족봉사단은 4월 두 차례의 소양교육 수료 후 5월부터 11월까지 총 15회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13가정 34명이 참여했으며, 2개 팀으로 나...
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다시한번 노인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노인 빈곤율 OECD 국가 중 1위, 노인 자살율 1위라는 타이틀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베이비 붐 세대의 정년퇴직이 시작되면서 급변하는 사회를 살아오면서 나보다는 자식들의 학업이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정작 자신들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노인회에서는 노인 연력을 65세에서 더 높이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생활고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대책없는 연령상향으로 인해 사회에서 더욱 더 약자로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또한 노인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정년퇴직 이후에 경제활동에 대한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