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대한민국에서 다시한번 노인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노인 빈곤율 OECD 국가 중 1위, 노인 자살율 1위라는 타이틀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베이비 붐 세대의 정년퇴직이 시작되면서 급변하는 사회를 살아오면서 나보다는 자식들의 학업이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정작 자신들의 노후를 준비하지 못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한노인회에서는 노인 연력을 65세에서 더 높이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어, 생활고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더 많아질 것이다.
대책없는 연령상향으로 인해 사회에서 더욱 더 약자로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또한 노인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정년퇴직 이후에 경제활동에 대한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