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프랑스 동부에서 공동묘지 훼손 사건이 올해만 5번째로 발생했다. ⓒAFP프랑스 동부 라브리 공동묘지에서 십자가가 뽑힌 채 거꾸로 매달려 있다.
프랑스 내무부는 프랑스 동부에 위치한 라브리 묘지에서 기독교인 묘지 약 40기에서 십자가가 뿌리채 뽑히거나 깨진 묘석 등으로 훼손되었으며 올해 이 지역에서만 5번째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월에는 10대 5명이 프랑스 북동부 알자스에 위치한 공동묘지 수백 기를 훼손시켰으며 자수를 한 바 있다.
AFP PHOTO / JEAN-CHRISTOPHE VERHAE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