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일하며 함께 웃다, 제22회 인천자활한마당 성료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7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인천 자활인들의 축제 ‘제22회 인천 자활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관내 11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자활기업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가했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인천자활한마당은 인천광역자활센터(센터장 조부...
남아프공화국 이스턴케이프주에서 성인식 전통 의례인 할례 과정에서 14명이 숨지고 14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스턴케이프주 보건부 대변인은 "할례 의식 중 부작용으로 폐렴과 탈수, 부상, 괴저 등으로 14명이 사망하고 141명의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전했다.
부상자들 일부는 음경 이식을 기다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건부 대변인은 "또한 부족의 전통의식으로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꼭 치뤄야하는 의식이라며 매년 실시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해 남아공의 이스턴케이프주에서 약 4,1000명의 젊은이들이 할례 의식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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