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개최
양주시 광적상가번영회가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단위 상생 이벤트로, 광적상가번영회 상권 내 참여 매장(지역화폐 가맹점)에서 ...
예멘 남부의 제2의 도시인 아덴에서 반군의 공격으로 시민 20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을 입었다.
반군은 이른 아침 아덴의 주거 지역을 급습해 로켓 공격을 벌여 화재로 인해 주민들이 대피 소동이 벌어지는 등 현장을 벗어나지 못한 시민 20명이 사망했고 부상자 대부분이 심각한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반군은 아덴의 주거 지역인 다르사드에서 카추사 로켓 15개를 터뜨리며 공격을 시작했다.
한편 예멘 남부 아덴은 예멘의 아베드 라보 만수르 하디 대통령의 피난처로 시아파 반군의 공세에 밀려 현재 아덴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faw/tm/kir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