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기자상’ 뉴스21통신 최병호 기자 수상!!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한해를 마감하면서 현장과 우리 주변의 소식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취재에 힘써온 기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송년회 행사에서 뉴스21통신 울산 취재본부 사회2부 최병호 기자가 ‘2025년 올해의 기자상’을 수상하였다. 최병호 기자는 수상 소감에서 ‘자신의 기사를 통해 세상이 좀 더 밝고 따뜻해지...
시흥시가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을 위해 「슈퍼맘·대디를 위한 행복한 밥상」을 운영하고 있다. 맞벌이 공직자들의 저녁 반찬 고민 해결을 위해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 근무시간 종료 후 반찬을 만들고 있다.
요리에 재능이 있는 직원은 강사로서 재능을 기부하고, 참여한 직원은 관심있는 분야의 요리를 배움과 동시에 당일 저녁반찬 고민도 해결할 수 있다. 재료비는 직원들이 직접 부담하여 2종의 반찬을 만들며, 매회 만든 레시피는 게시판에 게시하여 정보를 공유한다.
참여한 직원은 “업무피로도 완화 및 재충전의 기회가 되어, 업무를 하는데 있어서도 더욱 능률이 오른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의 조화로운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를 활성화하여 직원이 만족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