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계층 라면 지원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제순경, 김한준)가 6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150만원 상당의 라면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삼남읍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에 라면을 지원했다. 김한준 공동위원장...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5월 18일 오후 2시 30분에 군산드림스타트 프로그램실에서 군산대학교 아동가족학과(구수연 교수), 호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전천운 교수), 서해대학교 아동복지과(천은영 교수)와 취학계층 아동의 독서활동 등을 위한 멘토-멘티 프로그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군산시드림스타트는 학습부진이나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아동에게 대학생 자원봉사자를 연계하여, 맞춤형 독서지도와 상담 등 긍정적 지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생 멘토들은, 주 1회 이상 정기적으로 멘티아동을 방문하여▴독서코칭, ▴고민상담, ▴정서지원, ▴병원 동행(양육자의 부재 시) ▴기타 멘티의 긍정적인 지지자로서의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서동석 어린이행복과장은 “저소득 아동들에게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동의 정서함양 및 학습능력 발달 등 저소득 아동의 건전한 성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일방적 교육이 아닌 상호소통으로 멘토와 멘티 모두 자기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부모의 돌봄을 받지 못하고 낮 시간에 집에 혼자 있는 아동들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 설명 및 기본소양교육을 실시하고 5월 말부터 『더불업-double up!』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