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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가 안성시에서 개최하는 경기도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민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보낼 수 있도록 체육대회 안전대책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약 30,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하게 될 이번 대회를 위해 안성소방서는각 종목 경기장에 대한 사전안전점검과 체육대회 진행요원의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대회기간 동안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소방차, 구급차등을 배치하는 등 임시19안전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임시119안전센터는 소방공무원 12명이 동원되며 행사장 안전사고 예방을위한 순찰과 함께 화재발생 및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을 하게 된다.
안성소방서장(권은택)은“경기도 체육대회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해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인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