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부천시 소사보건소는 지난 22일 건강경로당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행복한 건강경로당 만들기 사업’ 협력기관 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노인회 소사구지회를 비롯한 9개 협력기관 실무자 23명이 참여해 사업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행복한 건강경로당 만들기 사업’ 확대에 따른 협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실무자들은 경로당 업무를 추진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실질적인 문제에 대해 논의하며 기관 간 업무노하우를 공유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행복한 건강경로당 만들기 사업’ 추진은 각 협력기관 실무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업 추진에 따른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