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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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는 강원도내 산림탄소상쇄사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강원도협의회와 업무협약을 2015년 4월 17일(금)에 체결하였다.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제도’는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추진한 산림사업에 대하여 온실가스 흡수·감축실적을 인정해 주는 제도로 2013년 5월 시행된 제도이다.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강원도협의회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도내 산림탄소상쇄사업에 대한 발굴을 실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재)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에서는 해당사업에 대한 산림탄소상쇄제도에 등록을 실시한다.
본 협약의 체결을 통하여 도내 산림을 활용한 산림탄소상쇄사업의 활성화가 기대되며, 사업등록을 통한 전국 제1의 산림도인 강원도의 위상확보와 흡수·감축 실적의 발급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된다.
(재)한국기후변화대응연구센터는 산림탄소상쇄 제1호 사업으로 추진된 강원도 춘천시 지내리 재조림사업(사업자: 강원도) 등 산림탄소상쇄사업 발굴 및 등록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