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구미경찰서(서장 이준식)는 ○○법률사무소 사무국장인 피해자 A씨(48세)에게 범행을 위해 계획적으로 이혼 상담을 하겠다며 접근하여 용인시 소재 70억원상당의 건물 소유자라고 하는 등 재력가로 행세하며 1억1천만원을 편취하고 도주한 사기 등 8건(피해액 2억9천만원) 지명수배자B씨(여, 47세)를 3개월간 추적 검거하여 사기 혐의로 2015. 4. 10.자 구속하였다.
피의자는 2013. 1. 21.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는 불상의모텔에서 피해자에게 전화하여 남편이 교통사고로 목숨이 위태롭다고 속이고 5,000만원을 송금받는 등 5회에 걸쳐 도합 1억1천만원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2012. 9. 21. 구미시 산동면 ○○리에 있는 ㈜○○에서 피해자 A씨(여, 42세)에게 회사 운영자금이 필요한데 돈을 빌려주면 연말까지 갚아주겠다고 속이고 6억8천만원을 편취한 B씨(60세)를 추적 검거하여 사기 혐의로 2015. 4. 8.자 구속한 사실이 있다.
경찰은 앞으로도 중소상공인 대상 사기, 노인 대상 사기, 금융사기 등 3대 악성사기범에 대하여 가해자를 끝까지 추적․검거하여 엄중 처벌하는 등 적극적이고 철저한 수사 활동을 전개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