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국민 중심으로 변화한 정부 서비스를 국민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박람회’인「정부3.0 체험마당」이 오는 4월 30일(목)부터 5월 3일(일)까지 4일간 코엑스 3층(C3 4 Hall)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부3.0 체험마당」은 기존의 전시와 달리 전 중앙부처와 지자체의 새로운 서비스를 국민이 직접 체험하고, 현장에서 의견도 제시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으로 이뤄진다. 올해 초부터 추진되고 있는 경기도 파주시의 대성마을은 주민대표, 지역공동체, 건축, 조경, 디자인 등 민간전문가와 한국해비타트, 행정자치부, 경기도, 파주시가 함께 만들어 가는 사업으로, 단순한 소극적 참여를 넘어, 주민이 직접 제안하거나 요구하는 사업을 적극 반영해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또한 「정부3.0 체험마당」현장에서 정부3.0이 만들어 나가는 미래행정의 모습인 ‘국민 개개인 맞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민을 향해, 국민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임산부에게 무료 건강검진과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사망신고시에 필요한 금융거래·토지·차량 재산조회, 유족연금·사망일시금 등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생애주기에 따라 제공되는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체험마당 현장에서 직접 경험함으로써 정부3.0으로 달라지는 미래모습을 체감하고, 현장에서 제공하는 생애주기별 서비스 정보를 바로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블랙박스, CCTV와 같은 생활 속 IT 기기를 활용해 촬영된 영상정보를 사건의 증거로 활용해 범죄 해결을 추진하는 경찰청 ‘목격자 정보 공유 시스템’을 통해 보다 촘촘한 안전망을 실감할 수 있다.
이밖에도,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로를 6개 테마로 구성해 경로, 거리, 사진 등의 정보를 미리 볼 수 있고, 길 안내 버튼을 클릭하면 내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안내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편안하고 즐거운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된다.
전시 외에도 날씨방송 제작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나도 기상캐스터’, 마약탐지견 시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각 기관의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