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포에서 2026 병오년 새해 해맞이 행사 연다
[뉴스21일간=김민근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정래희)와 함께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주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 대표 문화관광자원인 장생포 고래문화특구에서 구민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
시흥시가 부모와 보육, 보건 전문가들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환경을 모니터링하는 ‘부모 모니터링단’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10명(부모 및 보육·보건 전문가 1:1 로 구성) 이내로 구성된 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급식, 위생, 건강 및 아동학대 예방 등 안전에 대한 어린이집 실태를 모니터링 한다.
모니터링 결과 현장에서 컨설팅 할 수 있는 경우에는 보육·보건 전문가가 바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어린이집의 요청이 있거나 심도 있는 컨설팅이 필요한 경우에는 컨설턴트에 의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모니터링대상은 관내 어린이집 426개소 중 모니터링을 신청한 어린이집에 대해 우선 실시하고 최근 3년간 지도점검을 받지 않은 어린이집, 언론보도 또는 보육과정 중 사고발생 어린이집을 우선 선정한다.
「부모모니터링단」사업은 지난해 10명의 부모모니터링 단원과 3명의 컨설턴트 선생님들이 무려 426개소를 대상으로 권역별 어린이집에 대한 모니터링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최근 각종 언론보도로 침체되어 있는 어린이집에 대한 신뢰도 및 행정이미지 제고 효과를 거두기 위해 부모와 전문가 1:1 로 구성하여 5개조로 활동하게 되며, 특히 사회적약자인 아동들에게는 보다 안심하고 다니고 부모입장에서는 어린이집을 마음 놓고 보낼 수 있는 보육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