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b 거버넌스 플랫폼 첫 포럼 속초에서 개최
‘지역현안대응 G-Lab 거버넌스 플랫폼 구축 포럼’이 12월 18일 체스터톤스 속초에서 개최됐다.강원도립대학교에서 주최한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어업자원 변동대응, 속초의 새로운 블루맵을 그리다’를 주제로 약 80명의 어민, 수협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연구자 및 지역 주민이 참여해 기후 위기 시대 속초 수산업의 현안을 논의하고 ...
|
울산시는 어린이 재난안전사고 예방, 재난안전 인식의 일상화(습관화)를 위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은 2014년에는 2개 학교에서 실시했으며, 올해는 상반기 3개 학교, 하반기 3개 학교 등 총 6개 학교에서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된다.
올해 첫 교육은 3월 31일 오전 10시 남구 옥동초등학교 구슬채(강당)에서 학생 3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교육은 ‘찾아가는 어린이 재난안전교육’, 재난안전 홍보 동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프리젠테이션 강의와 동영상 상영을 병행하면서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재난안전에 대한 어린이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울산시는 재난안전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안전제일 으뜸울산 각종사고에 대한 행동매뉴얼’ 리플릿과 어린이안전수첩도 제작하여 참석하는 어린이들에게 배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린이 대상 재난안전 조기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린이의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관할교육청과 협조하여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