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가포신항에 첫 정기 화물선이 취항한다.
팬스타그룹은 21일 만 천800톤급 화물선인 '산스타드림호'가 가포신항에서 화물 82TEU를 싣고 부산 신항을 거쳐 일본 도쿄로 출항한다고 밝혔다.
산스타드림호는 마산 가포신항을 이용하는 첫 정기 화물선으로 앞으로 매주 3차례 일본으로 화물을 실어나르게 된다.
김영미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