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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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원미보건소는 오는 4월 14일부터 3개월간 만성질환, 비만 등 건강위험군 및 질환자를 대상으로 ‘힐링! 부천둘레길 걷기교실’을 운영한다.
‘힐링! 부천둘레길 걷기교실’은 걷기운동 전문지도자와 함께 원미산, 도당산 등 부천의 다양한 둘레길 코스를 주 2회 2시간씩 걷는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운동처방사, 영양사, 간호사인 건강매니저가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및 혈압, 당뇨 검사 등도 제공할 계획이며, 운동·영양 교육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과 건강강좌도 같이 실시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3일부터 원미보건소 건강증진과(032-625- 4254, 4238)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