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교육부는 학생들이 교육활동 중 자주 접하게 되는 안전사고에 대하여 언제 어디서나 쉽게 대처할 수 있도록 안전 전용 모바일 앱(App) '학교 생활 안전매뉴얼'을 3월 17일(화)부터 학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학교생활 안전매뉴얼’ 앱(App)은 교육분야 안전 종합 대책(‘14.11월)에 따른 후속조치로 자연재해, 학교내·외 활동 등 8개 영역 55개 안전사고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안전사고 시 바로 행동할 수 있도록 간단하고 짧은 문장(5~10개 문장 내외)으로 제작되었으며, 사고 대처요령 동영상 및 직접 연결이 가능한 비상연락처 등을 담고 있다.
앱 개발업체(소스팜, 대표 금대원) 관계자는 이번에 제공되는 학교생활 안전매뉴얼은 저학년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20초 내외의 대처요령별 동영상 및 삽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서 정보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 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안전사고 시 즉각적인 대처가 어려운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특수학생 등 저학년에게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폰 앱(App) 이외에도 학교에서 안전교육 시 활용할 수 있도록 포켓형 책자(9.5×16cm)로도 개발하여 학교에 파일 형태로 제공한다.
‘학교생활 안전매뉴얼’ 앱(App)은 안드로이드폰인 경우, 구글 플레이스토어(play store)를 통해 지금 바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폰(아이패드 포함)인 경우 애플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3월 23일 경부터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한민국 재난관련 포털 앱 '안전디딤돌'과도 연계하여 학부모와 일반 국민들도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향후 학교에서는 안전교육의 일환으로 모든 교사와 학생에게 안전 앱(App)을 설치하도록 하며, 특히 학생의 교외 체험활동(수련활동, 수학여행, 진로체험활동 등)시 사전교육 차원에서 앱(App)을 적극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현장보급에 앞서 17개 시도교육청 및 안전교육 연구학교에 시범적용(‘15.2~3)을 하였으며, 향후 학교 활용 정도, 학생 반응 등에 대한 실태조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수정·보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