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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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한국과 영국의 보건의료분야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정보교류를 위해 '제2회 한-영 미래의료포럼'을 오는 3월 1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래의료포럼은 한국-영국 양국의 석학 간 교류를 통해 보건의료분야 공동 연구과제를 발굴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발족된 것이다.
지난해 9월 영국 런던에서 ‘고령화 대비 미래의료 혁신기술 선도 및 바이오헬스 산업 공동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제1회 포럼이 개최되었고,
최근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빅데이터 관련하여 한국에서 제2회 포럼을 ‘보건의료빅데이터: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개최하게 되었다.
금번 포럼은 4개의 세션으로 구성되고, 15개 과제(한국 7개과제, 영국 8개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을 통해서 R&D, 정책개발, 임상진료 등에서 근거중심의 의사결정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도가 높아지고, 의료서비스 ․ 제약 ․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협력사업 발굴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 된다.
이번 행사는 한국 보건복지부와 영국의 보건부 및 기업혁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한영국대사관, 런던헬스포럼이 주관하는 것으로 학계, 보건의료․빅데이터 관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