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임정식 셰프의 서울 플래그십 레스토랑인 정식당이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5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 시상식에서 한국 베스트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
산펠레그리노와 아쿠아 파나가 후원하며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은 싱가포르 카펠라 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영예의 수상자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류니끄(27위)와 라연(38위)이 새롭게 순위에 진입하면서, 아시아 다이닝 부문에서의 날로 커지고 있는 한국의 영향력을 보여주었다. 이 중 라연은 페로니 내스트로 아주로가 후원하는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상도 함께 수상했다.
영예의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타이틀의 경우, 방콕의 Gaggan이 차지하면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2014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3위를 차지한 가간은 레스토랑을 열자마자 그 해 ‘월드 베스트 레스토랑 50’에서 17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15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는 8곳의 레스토랑이 새롭게 등장하였으며, 이 중에는 필리핀(Antonio's, 48이)과 캄보디아(Cuisine Wat Damnak, 50위)의 최초 수상자들도 포함되어 있다. 중국은 16개의 레스토랑을 순위에 올렸고, 싱가포르와 일본은 각각 10개와 8개의 레스토랑을 순위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