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마포구는 지난 3일(화) 지역내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 한해 동안 마포구 디딤돌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기부업체 및 참여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디딤돌 사업은 지역의 상점, 업체가 자율적으로 기부(물품, 서비스)에 참여하여 지역 내 저소득 주민에게 필요한 도움을 직접 제공함으로써 서로 돕는 이웃,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 대표적인 민간 연계형 복지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현물이나 현금이 아닌 음식점, 병원, 안경점, 목욕탕, 학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도움을 제공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날 행사는 박홍섭 마포구청장과 디딤돌 사업 거점 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2014년 디딤돌 사업 활동 결과보고 및 사업 관련 영상 시청 후, 마포 노인종합사회복지관 등 디딤돌 거점기관 5개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사업 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수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나눔 문화 참여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디딤돌 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민의 복지 서비스 욕구를 해소하는 데에서 나아가 지역복지 공동체 구현을 위한 디딤돌 사업에 앞으로도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마포구 디딤돌 사업 참여 업체는 570여 곳으로 외식, 교육, 보건의료, 기술․서비스, 생활용품 제공 등 다양한 영역에서 2008년부터 지금까지 1만 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부환산액은 15억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