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최근 늘어나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을 위한 상담 및 교육프로그램 동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정원에서 운영하는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을 위해 지역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의 날과 귀농귀촌아카데미 운영으로 상담과 교육을 동시에 진행하는 One-stop 서비스를 금년부터 시행 한다고 2일 밝혔다.
‘지역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의 날’은 각 도, 시·군 귀농귀촌 담당 공무원 및 상담직원 등이 1일 상담관이 되어 1:1 상담을 진행하는 것으로 작년 9월부터 시행하여 금년 확대 운영 중이다.
특히 금년부터는 각 도(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9곳 중 매일 4개도 4개 시·군의 상담을 실시하고, ‘지역맞춤형 상담의 날’ 운영과 함께 지역별 귀농귀촌사례 및 지역소식을 안내하는 지역강좌도 3월부터 6월까지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더불어 귀농귀촌종합센터는 귀농귀촌아카데미 기본공통교육과 주문형교육 2개 과정을 개설하여 수도권지역의 장시간 교육을 수강할 수 없는 직장인 및 도시민을 대상으로 접근성이 용이한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주간 및 야간동안 상시 교육을 실시한다.
귀농귀촌아카데미 기본공통교육은 주·야간반을 나누어 4주과정(16시간)으로 총 16기수, 주문형교육은 야간반 10주(40시간)과정으로 총 3기수 운영한다.
농정원 관계자는 One-stop 서비스를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의 궁금증 해소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상담 및 교육일정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www.returnfarm.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귀농귀촌종합센터(1899-9097)에 문의가 가능하다. /뉴스21 배상익 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