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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새해 첫 토요콘서트 개최
  • 안종호
  • 등록 2015-01-14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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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개토 사물놀이예술단 … 역동적인 국악+힙합 퓨전퍼포먼스 공연
▲ 관련자료     © 울산광역시


오는 17일(토) 울산박물관에서 ‘무브먼트 코리아’를 주제로 2015년 새해 첫 토요콘서트가 열린다.

 

울산박물관은 1월 17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당일 관람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울산박물관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콘서트는 국악·힙합 퓨전 퍼포먼스 공연팀인 ‘광개토 사물놀이예술단’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퓨전타악합주(MEGA DRUM)’, ‘프리놀음판’, ‘힙합’, ‘비트박스’ 등 역동적인 국악연회 퓨전공연으로 꾸며진다.

 

토요콘서트는 울산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박물관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화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마련되는 문화공연이다.

 

2012년 시작되어 울산박물관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작년에는 다양한 테마의 월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하는 토요콘서트’로 열렸으며, 올해에는 시즌별 이벤트와 전시테마 등과 연계된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월 토요콘서트는 2월 21일(토) 오후 3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설날한마당’으로 울산시민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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