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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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7일(토) 울산박물관에서 ‘무브먼트 코리아’를 주제로 2015년 새해 첫 토요콘서트가 열린다.
울산박물관은 1월 17일 오후 3시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당일 관람객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울산박물관 토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요콘서트는 국악·힙합 퓨전 퍼포먼스 공연팀인 ‘광개토 사물놀이예술단’의 공연으로 진행되며, ‘퓨전타악합주(MEGA DRUM)’, ‘프리놀음판’, ‘힙합’, ‘비트박스’ 등 역동적인 국악연회 퓨전공연으로 꾸며진다.
토요콘서트는 울산박물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박물관의 복합 문화예술 공간화를 위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마련되는 문화공연이다.
2012년 시작되어 울산박물관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 작년에는 다양한 테마의 월별 주제로 ‘관람객과 함께하는 토요콘서트’로 열렸으며, 올해에는 시즌별 이벤트와 전시테마 등과 연계된 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월 토요콘서트는 2월 21일(토) 오후 3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설날한마당’으로 울산시민을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