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대처한 정보 교류와 새로운 영농기술 교육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13일부터 30일까지 ‘201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농업인과 귀농·귀촌인 등 총 1,500명이다.
‘201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창조적인 농업 핵심 인력 양성을 목표로 변화된 농업 정책과 연계한 교육, 농업인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 지역특성에 맞는 품목별 교육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식량작물, △밭작물&농기계, △한우&농업미생물, △배, △단감, △농촌자원&6차산업, △종합(식량작물&한우) 등 7개 과정이다.
특히, ‘농촌자원&6차산업’ 교육을 통해 농촌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농업·농촌의 활로를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을 효과적으로 확대 보급하기 위해 품목별 농업인 실용교육, 울산그린농업대학, 예비농업인을 위한 귀농·귀촌 교실 및 농사법 상설교육, 생활자원 과제실천교육, 농기계 순회수리 교육 등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229-5291~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