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방송통신위원회가 시청점유율 제도개선을 위해 마련 중인 통합시청점유율 산정방안에 대한 사업자 의견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청점유율 제도개선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해 방송사업자와 콘텐츠서비스사업자, 시청률 조사회사 등이 참여하고 있는 ‘N스크린 시청기록조사 민관협의회(의장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는 오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방통위가 마련한 VOD의 통합시청점유율 산정방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민관협의회에서는 통합시청점유율 산정방안외에도 가구방문 면접방식으로의 기초조사 변경, 고정형TV와 N스크린 시청기록조사의 기초조사 통합, 고정형TV와 PC·스마트폰의 TV시청시간 조사패널의 분리 등 ’15년도부터 변경되는 시청점유율 조사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고삼석 방통위 상임위원은 “이번 민관협의회부터 시청점유율 제도개선에 대한 본격적인 의견수렴이 이루어진다”며 “시청점유율 제도 개선은 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