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미주리주 대배심이 월요일(현지시간), 퍼거슨에서 비무장상태의 흑인소년을 쏴 숨지게 한 백인 경찰을 기소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내린 후 수 많은 사람들이 백악관 앞에 모여 거리를 따라 행진을 했다.
대배심은 경관 대런 윌슨이 18세의 마이클 브라운을 쏜 것에 대한 혐의를 내릴 상당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 했고, 이 사건은 인종적 갈등이 오랫동안 지속되어온 이 도시에서 중요한 사건이 되었다.
백악관 앞에서는 시위자들이 사망한 소년 마이클 브라운의 가족이 요청했던 '침묵의 시위'에 참여했다.
9명의 백인과 3명의 흑인으로 구성된 대배심은 8월 말 쯤부터 증거와 목격자의 증언을 토대로 기소 여부를 심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기소를 위해서는 9명의 기소 찬성 동의가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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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 WASHINGTON, D.C., UNITED STATES
Source: 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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