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대회에 참가한 요트를 추돌해 선수 1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멸치잡이 어선 선장 56살 김모씨와 49살 김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사고 어선 두척은 로프를 묵은 채 이동하다 오른쪽 어선의 앞 부분으로 요트의 왼쪽 뒷 부분을 들이받았는데, 해경 조사에서 사고 당시 오른쪽 어선에는 선장 대신 탑승한 기관장이 조타실이 아닌 식당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경상남도와 통영시 담당공무원은 물론 대회를 주관한 요트협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관리 적절성 여부 등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