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수요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의 과격 축구팬 '훌리건'들이 서로에게 총을 쏴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당해, 이 폭력사태로 그 나라의 스포츠 위상을 변색시켰다.
경찰이 출동해 이투자인고(Ituzaingo) 클럽의 경쟁팬들을 떼어놓기 위해 고무탄과 최루탄을 발사했다고 목격자가 말했다.
이 충돌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서쪽에 있는 이투자인고 경기장 밖에서 시작되어 경기장 안으로 흘러들어온 최루가스로 인해 빅토리아노 아레노스와의 경기는 연기되었다.
"Let's Save Football" 단체에 의하면, 이 참사로 축구 관련 사망자는 올해로 11명째이다.
화요일에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라이벌관계 축구팀 지지자들간의 거리에서의 난투극으로 2명의 축구팬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Let's Save Football" 는 지난 40년동안 남미국가에서 2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축구 폭력으로 사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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