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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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8일, 시위자들이 43명의 실종학생들의 대학살에 대한 멕시코정부의 '정의'를 요구하며 멕시코시티의 국립왕궁의 입구에 불을 질렀다.
멕시코는 갱단 조직원이 실종 학생들을 살해한 후 불에 태워 강에 버렸다고 고백한 이후 소름끼치는 대량학살의 문제에 직면했다.
지난 9월 26일, 게레로주의 남부에서 있었던 갱단과 연계된 경찰이 젊은이들을 공격, 6명이 사망하고 43명이 실종되었던 이 사건은 그 이후 멕시코에 반감을 갖게 한다.
AFP PHOTO / Antonio Na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