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우주비행사 리드 와이즈먼(Reid Wiseman)이 국제우주정거장(International Space Station) 내부 빽빽한 공간의 진기한 광경을 담은 영상을 제공했다.
영상 속 처음부터 끝까지 와이즈먼은 정거장 안을 1분 30초 가까이 떠다닌다.
그가 한 구역을 통과할 때 그의 뒤 벽쪽에 러시아 정교의 성상화(이콘)가 보이는데, 지극히 기능적인 우주정거장에서 굉장히 드문 개인적인 접촉이다.
좁은 튜브형의 복도가 우주정거장의 실험실, 승무원 거주 구역과 식당을 연결한다.
리드는 정거장 안 여느 다른공간과 다를바 없는 식당 구역 안에 있던 러시아 우주비행사인 막심 수라예프(Maxim Surayev)의 환영을 받는다.
정거장 내에서의 이 투어는 또한 가까운 구역에서 지내는 우주비행사들끼리 갖추어야할 예의도 엿볼수 있다.
"버치가 높이 뜬다!"라고 와이즈먼이 그의 우주정거장 동료 곁을 지나며 말한다.
와이즈먼은 정거장 뒷면에서 200피트 가량 떨어진 정거장의 앞문 앞에서 짧은 투어를 마쳤다.
ISS는 시속 만8천 마일의 속도로 지구를 돌고 있다. 최근 촬영된 이 비디오 투어는 지난 5일에 인터넷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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