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11월 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경찰은 이스라엘의 보안군이 예루살렘의 신성한 건물로 들어가 돌을 던지는 팔레스타인인들과 충돌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경찰은 유대인들에게는 'Temple Mount'로, 이슬람인들에게는 'Noble Sanctuary'로 불리는 신성한 광장에서 팔레스타인인들이 경찰관들을 향해 폭죽을 터트리고 돌을 던지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경찰 대변인에 의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폭동 진압복을 입은 몇몇 이스라엘 국경 경찰들이 팔레스타인인들이 폭죽을 발사한 이후 건물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알 아크사 모스크(al-Aqsa mosque)로 도망쳐 가구들을 사용해 모스크의 문을 열었다.
그들은 계속해서 폭죽을 터트리고 벽돌이나 그 외의 물건들을 경찰을 향해 던졌으며 영상에서는 닫혔던 모스크 문을 경찰이 열고 관광객들에게 개방된 모습이 담겨있다.
팔레스타인 관료들은 1967년 이후 이스라엘 군대가 처음으로 모스크에 들어갔다고 전했으며 이 전투에서 20여명이 부상당했다. 이스라엘 경찰은 예배당에 들어간것을 부인했다.
동예루살렘과 구시가지에서의 이스라엘 보안군과 팔레스타인인들의 매일의 충돌은 팔레스타인의 봉기 또는 폭동 발생에 대한 공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 지역은 이슬람교의 성지이자 유대교의 성지이기도 하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Locations: JERUSALEM
Source: POLICE HANDOUT
Revis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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