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국토교통부는 ’14년 3분기 건축 허가면적은 전년 동기 보다 15.1% 증가한 36,566천㎡, 동수는 1.6% 증가한 58,024동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지역별 허가면적은 수도권 15,876천㎡(2,019천㎡, 14.6%↑), 지방 20,689천㎡(2,777천㎡, 15.5%↑)로 나타났다.
착공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한 27,076천㎡, 동수는 6.0% 증가한 50,304동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9,842천㎡(△105천㎡, 1.1%↓), 지방 17,233천㎡(2,397천㎡, 16.2%↑)로 나타났다.
또한, 준공면적은 전년 동기 대비 23.4% 증가한 33,770천㎡, 동수는 7.2% 증가한 53,843동으로 조사되었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12,458천㎡(746천㎡, 6.4%↑), 지방 21,311천㎡(5,664천㎡ , 36.2%↑)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건축물 용도별 허가, 착공 및 준공면적은 건축 허가면적은 주거용 16,128천㎡, 상업용 8,910천㎡, 문교사회용은 3,046천㎡로서 각각 32.3%, 10.2%, 8.5%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3,832천㎡로서 23.2% 감소했다.
착공면적은 주거용 11,210천㎡, 상업용은 7,006천㎡로서 각각 25.2%, 9.2% 증가한 반면, 공업용 3,805천㎡, 문교사회용은 1,470천㎡로서 각각 6.6%, 22.0% 감소했다.
또한, 준공면적은 주거용 13,491천㎡, 상업용 7,244천㎡, 문교사회용은 3,073천㎡로서 각각 69.6%, 5.1%, 1.4% 증가한 반면, 공업용은 5,417천㎡로서 9.2% 감소했다.
2014년 3분기 주요특징을 살펴보면 지난해 동기 대비 주거용 건축물의 허가(32.3%), 착공(25.2%) 및 준공(69.6%) 면적이 모두 증가했다. 특히 준공면적이 상대적으로 크게 증가했는데, 수도권(72.1%), 지방(68.5%) 모두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상업용 건축물의 허가(10.2%), 착공(9.2%) 및 준공(5.1%) 면적이 모두 증가했다. 세부 용도별로 살펴보면 건축허가는 업무시설(22.2%), 착공은 업무시설(13.0%), 준공은 제1종근린생활시설(9.2%)의 증가율이 높았다.
이어 전년 동기 대비 오피스텔의 허가(-5.1%) 면적은 감소한 반면, 착공(13.5) 및 준공(25.2%) 면적은 모두 증가했다. 특히, 허가면적의 경우 수도권(85.9%)은 증가한 반면, 지방(-44.5%)은 감소하였으며, 수도권은 서울의 증가(동수 37.0%, 면적 114.0%)가, 지방은 충청남도의 감소(동수 -65.2%, 면적 -88.0%)가 두드러졌다.
규모별 변동현황 및 멸실 현황을 보면 규모별 건축허가는 연면적 100㎡ 미만 건축물이 전체의 44.6%인 25,883동, 100~200㎡ 건축물이 10,604동(18.3%), 300~500㎡ 건축물이 7,935동(13.7%)이고 착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22,374동으로 전체의 44.5%, 100~200㎡ 건축물이 8,886동(17.7%), 300~500㎡ 건축물이 7,373동(14.7%)이며, 준공은 100㎡ 미만 건축물이 22,171동으로 전체의 41.2%, 100~200㎡ 건축물이 9,996동(18.6%), 300~500㎡ 건축물이 8,191동(15.2%)이다.
소유 주체별 건축 허가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1.7%인 18,899천㎡, 개인 10,697천㎡(29.3%), 국·공유 1,077천㎡(2.9%)이고, 착공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1.1%인 13,837천㎡, 개인 9,406천㎡(34.7%), 국·공유 878(3.2%)이며, 준공면적은 법인이 전체의 50.1%인 16,905천㎡, 개인 9,541천㎡(28.3%), 국·공유 2,276천㎡(6.7%)이다.
용도별 건축물 멸실은 주거용, 상업용, 공업용, 문교사회용이 각각 1,251천㎡(10,858동), 695천㎡(2,698동), 340천㎡(497동), 137천㎡(173동) 멸실됐다.
주거용은 단독주택이 전체의 68.2%인 853천㎡(9,705동), 다가구주택 176천㎡(796동), 아파트 98천㎡(51동)이며, 상업용은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전체의 43.6%인 303천㎡(1,288동), 제1종근린생활시설이 263천㎡(1,124동), 업무시설 34천㎡(33동)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