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일본 대표단이 10월 27일, 10년 전 납북된 일본인들의 생사에 관한 조사를 업데이트하기위해 베이징을 떠나 평양으로 향했다.
일본 관방장관 스가 요시히데는 지난주, 일본 외부성의 이하라 준이치총장을 필두로 평양을 4일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표단은 납치문제에 대해 북한의 특별조사위원회와 면담하게 된다.
일본은 지난 7월 북한이 납치피해자들에 대한 조사를 재개하고 이른 가을까지 초기 보고서가 예상됨에 따라 북한에 대한 제재를 완화했다.
그러나 북한은 지난달, 보고서에 관한 구체적인 결과 없이 일본 대표단을 자세한 업데이트를 위해 평양으로 초청했다. 그 제안은 북한이 협정을 저버리려 한다는 일부 일본 의원들과 납치피해자들의 가족들의 회의론적인 태도에 부딪혔다.
납치문제는 두 나라 사이를 틀어지게 만들었다. 북한은 2002년 일본인 13명을 납치했음을 시인했고 5명의 피랍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이 후에 일본으로 돌아왔다.
북한은 남아있던 피랍자 8명이 사망했으니 문제는 끝났다고 전했지만 일본에서는 그들의 생사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그 외의 것들을 요구했고 더 많은 인원들이 납치되었을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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