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이집트의 남부 아스완(Aswan)지역에서 월요일, 3대의 소형버스의 충돌로 30명의 사람이 숨졌다고 의료보안 소식통은 전했다.
카이로 남쪽으로 930킬로미터(575마일)떨어진 에드푸(Edfu)지역 인근에서도 충돌로 또 다른 15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이 사고는 과속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도로의 유지보수가 빈약하고 교통규제가 약한 이집트에서, 교통사고는 잦은 편이다. 지난 8월에는 홍해에 있는 시나이반도의 Sharm el-Sheikh 리조트 근처에서의 사고로 최소 31명이 사망하고 41명이 부상당하기도 했다.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이집트인의 도로치사율은 연간 1만2천명에 이른다고 한다.
작년에는 이집트내에서 1만5천건 이상의 도로사고가 있었다고 6월에 공식집계되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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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FP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