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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세계 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 공동전략 논의
  • 안종호
  • 등록 2014-09-29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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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2일, ‘2014 세계 알프스 산악관광 도시협의회 회의’개최
▲ 영남알프스 신불산억새평원     © 사진 및 자료제공: 울산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산악 관광지인 뉴질랜드 퀸스타운시, 스위스 엥겔베르그 티틀리스, 중국 허베이성의 도시·기관 대표단 및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관계자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울산을 방문하여 세계 알프스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시는 알프스 공동 브랜드를 지닌 도시들의 공동협력과 발전을 위해 10월 2일 오후 3시 울산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4 세계 알프스 산악관광 도시협의회 회의(Congress of World Alps Cities Association for Mountain Tourism)’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협의회는 울산시가 영남알프스 세계화를 위해 ‘알프스’라는 이름을 가진 세계적인 산악관광 도시 및 기관과 추진해 온 교류협력 사업으로, 그간 국내외 언론사 교차 방송 및 기관 방문 등 상호 관광 마케팅 및 인적 교류를 추진해 왔다.

 

울산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알프스 도시들과의 교류·협력의 중심 역할을 하고 선진 관광노하우 공유를 통한 新관광도시 울산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방문단은 개별 도시의 산악관광 특징과 정책을 발표하고, 산악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 관광객 유치 등에 대한 다양한 정책경험을 공유하며, 특히 알프스 도시 상호간 실질적인 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5가지 공동 사업”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UNWTO의 산악관광 분야 전문가가 참석하여 지속가능한 산악관광지 개발에 대한 발표를 함과 아울러 2015 UNWTO 산악관광회의와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게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2015년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UNWTO 산악관광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알프스 도시간 단순 교류를 넘어 관광비즈니스 매칭, 관광상품 개발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가면서 협의회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알프스 산악관광 도시협의회’는 울산시가 주축이 되어 관광분야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성한 첫 사례로 뉴질랜드 퀸스타운시, 스위스 엥겔베르그 티틀리스, 일본 도야마시, 중국 허베이성 등 5개 도시가 회원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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