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통령, 뉴욕 연구기관 대표 간담회 개최
  • 김선옥
  • 등록 2014-09-26 09:28:00

기사수정
  • 북한 문제와 동북아 정세, 한․미 동맹, 기후변화 대응 의견 교환
▲ 뉴욕 간담회개최     ©청와대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제69차 유엔 총회 참석 계기로 24일 뉴욕 소재 주요 연구기관의 대표 인사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북한 문제와 동북아 정세, 한․미 동맹,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은 "국제적으로 여러 도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동북아 정세의 유동성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북핵문제 등 도전 과제에 대해 창의적인 대응과 다원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금일 박 대통령과 만남의 기회가 주어진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우리 정부의 정책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허버드 이사장은 "과거에는 한국에서 통일을 부담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박 대통령이 통일에 대해 낙관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으며, 자고리아 부회장은 "북핵 문제에 대한 보다 창의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이 사실인 바, 드레스덴 구상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한․미가 함께 협력하는 것은 창의적 접근 마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쉬란 회장은 "북한내 모자보건에 신경 쓰는 것은 북한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을 위해서도 매우 올바른 일로서, 북한의 호응이 없더라도 그러한 시도를 지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한국과 같이 부상하는 산업강국이 기후변화 대응을 부담이 아니라 기회로 인식해 적극 나서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중요한 지도력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금번 간담회 참석자들은 미국 내에서 영향력이 큰 핵심 연구기관들을 대표하는 인사들로서,  우리 주요 외교 정책에 대한 미국 내 여론 주도층의 이해를 높이고 지지를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2.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5.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6.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7.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