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
정부가 2015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0조2000억 원(5.7%) 늘어난 376조원으로 편성했다.
정부는 18일 민간부문의 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서민 생활안정에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홍원 총리 주재로 서울-세종간 영상회의를 열어 이 같은 예산안을 비롯하여 법률안 18건, 대통령령안 2건, 일반 안건 9건 등을 심의·의결 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 김종 제2차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브리핑 했다.
정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은 어려운 세입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재정운용을 통해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에 주력하려는 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담겼있다고 하시며, 고용·복지 분야에 역대 최초로 총 지출의 30% 이상을 투자하여 ´일을 통한 복지 구현´을 중점 추진하고, 이에 안전예산을 대폭 늘리는 한편, R&D확대 등 창조경제 예산을 증액하여 미리 미래의 먹거리 창출을 도모하고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소비와 투자기반 확충으로 경제활력이 살아나고, 국민 모두가 안전한 사회의 변화를 체감함은 물론, 서민과 중산층의 생활이 안정되는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에서 원만히 처리될 수 있도록 모든 부처가 합심해서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시며, 이번 예산안이 법정기한 내에 반드시 통과함으로써 경제전반의 분위기 쇄신과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국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 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