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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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에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서 대상에 선정되었던
창선~삼천포대교의 경관조명이 새롭게 조성됐다.
사천시는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 삼천포대교와 초량교 등 2개의 해상교량 636m 구간의 경관 조명 536개를 다양한 연출과 전력소모량이 적은 LED 조명기구로 전면 교체하고 지난 15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2003년 창선·삼천포대교를 개통한지 12년 만에 대폭적인 개선사업을 추진한 것이며,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설치된 경관 조명은 바다와 잘 어울리도록 화려한 조명 변화를 연출해 역동성을 강조하고, 계절별 연출 조명 등 다채로움을 바탕으로 수변 공간과의 조화를 강조했다.
한편, 창선·삼천포대교는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삼천포대교, 초양대교, 늑도대교, 창선대교, 단항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길이 3.4km로 지난 1995년 2월에 착공해 2003년 4월 28일에 개통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