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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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군수 박철환)이 2014년도 하반기 해남군민대학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군은 사회복지사 1급과, 중독상담사, 교육마술지도사, 커피바리스타 등 자격증 과정과 산후조리사, 기초영어회화와 같은 취미과정 등 모두 10개 강좌에 대해 오는 9월19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
특히 이번 강좌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춤추는 퓨전난타와 웃음레크리에이션 과정을 특별히 개설해 수강료를 감면하거나 면제해준다.
군민들의 자아실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추진되고 있는 해남군민대학은 고구려대학 해남평생교육원에 위탁하여 운영되며, 강좌는 오는 9월22일부터 12월12일까지 12주 동안 운영된다.
해남군민대학은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상․ 하반기로 나누어 운영돼 왔으며, 그동안 1,8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군은 평생학습의 진흥을 위하여 수강신청 군민에게는 수강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