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지난 6·4지방선거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후 보석으로 풀려난 정만규 전 사천시장의 아들과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진주지원 제2형사부는 22일 열린 1심 선고공판에서 정만규 전 시장의 아들 A씨와 캠프 사무장 B씨에게 각각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정 전 시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하기 전인 올해 2월 11일부터 유사선거사무소에 직원을 채용해 선거 관련 업무를 맡긴 혐의를 받고 있다.
법원은 또 A씨로부터 활동비 명목으로 네 차례에 걸쳐 900여만원을 받은 직원 C씨에게도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 또 다른 선거운동원 D씨에게는 벌금 100만원을 선고했다. 한편 정 전 시장의 선거사무장이었던 B씨는 선거운동 대가로 지역민 6명에게 340만원 상당의 차량연료를 제공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