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에서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수립·발표한, '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핵심과제인' 문화가 있는 날(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 맞춰 가족, 연인,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좋은영화' 무료상영을 통한 영화감상 및 여가활용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무료상영 영화는, 21세기 가장 매력적인 히어로인 '아이언맨 3'이 선정됐다.
'아이언맨3'는 '어벤져스' 뉴욕사건의 트라우마로 인해 영웅으로서의 삶에 회의를 느끼는 토니 스타크가 혼란을 겪는 사이 최악의 테러리스트 만다린을 내세운 익스트리미스 집단이 스타크 저택에 공격을 퍼붓게 되고, 그 공격으로 망가진 수트 한 벌만 남기고 모든 것을 잃어버린 토니스타크가 다시 테러의 위험으로부터 세계와 사랑하는 여인을 지켜내는 과정을 그렸다.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오는 8월 27일 오후 7시에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12세 이상의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상영 예정이며, 시작 30분전부터 선착순 입장이므로 도민여러분의 많은 관람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및 자료제공: 제주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