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휴가철, 물품반송 사칭 문자 스미싱 주의
  • 배상익 선임기자
  • 등록 2014-07-28 17:58:00

기사수정
  • 금년 2분기에 보이스피싱 피해금액 2억7천3백만원


휴가철 물품반송 사칭 문자 스미싱이 급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8월 휴가철을 앞두고 집을 비운 가구가 많을 것을 악용해, 등기나 물품반송을 사칭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정부 민원을 상담하기 위해 운영 하는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에 금년 2분기 동안 접수된  보이스피싱 피해관련 상담내용을 분석한 결과, 한동안 줄어들던 보이스피싱 피해상담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금년 2분기에 보이스피싱 피해 상담건수는 1,815건으로, 지난 1분기의 1,478건보다 22.8% 증가하였고, 피해금액도 2억7천3백만 원으로 1분기의 2억3천5백만 원보다 16.1%나 늘어났다는 것이다.
 
사례별로 보면 케이티(KT)가 전체 상담건수(1,815건)의 56.7%인 1,03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검찰과 경찰을 사칭하는 사례도 지난 분기에 비해 42.6%(1분기 129건 → 2분기 184건)나 증가해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초기 고전적 수법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것에 대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실례로 서울지방검찰청이라면서 통장이 돈세탁에 이용되었다고 하면서,  새로운 통장을 개설하여 자금을 이체토록 유도한다.
 
또한 검찰청인데 인터넷쇼핑몰 3억 원 사기사건에 명의가 이용되었다고 하면서, 은행통장잔고 및 계좌번호 등을 알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아울러 경찰이라면서 수사 중인 사건에서 신용카드가 나왔으니 비밀번호 등을 알려 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한편, 문자메시지를 보내 인터넷 주소를 클릭토록 유도하여 소액결제 피해 등을 일으키는 스미싱 피해상담의 경우 법원이나 우체국을 사칭해, 법원출석요구서와 같은 등기가 반송된 것처럼 꾸민 내용이 가장 많았다. 인터넷 댓글과 관련해 명예훼손 형사사건에 기소되었으니 확인하라는 스미싱도 다수 있었다.
 
권익위는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이 의심되는 경우 110정부민원안내콜센터(국번 없이 110)에 전화를 걸어 상담을 요청하면 사기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통신사의 ‘소액결제 차단서비스’, 은행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 예방 시스템 등록’, ‘지급 정지요청’ 등 피해 대응 방법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미 금전 피해가 발생한 후라도 경찰, 해당 금융기관 등에 연결되어 신속한 후속조치를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