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북 상주 함창, 문체부 주최 마을 미술 프로젝트 공모 사업 선정
  • 서경진
  • 등록 2014-06-04 14:24:00

기사수정

경상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마을미술프로젝트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생활공간 공공미술 가꾸기 마을 미술 프로젝트’에 상주 함창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을미술 프로젝트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모토로 해 전국 7개 지역에 조성되며, 지역민의 예술향유 및 미술을 통한 마을 재생으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자유제안 공모에 선정된 경북 상주 함창역은 일상 공간의 예술적 재구성을 통해 하나의 장소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올해 3억원의 국비와 지방비 4억 총 7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며,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우선적 공모 사업 지원 및 예산 확대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공모사업에 선정된 상주 함창은 양잠산업 4천년 역사 이래 대한민국 최고의 명주 생산지이자 경북 잠사 곤충 사업장, 함창 명주 5일장 등의 명성을 가진 경북의 고읍으로 전통 명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경북선 무인역인 함창역을 리모델링해 함창 명주의 스토리를 기록하는 작은 마을 박물관(기록관)으로 활용하고, 작품설치를 통한 마을소개 및 지역의 문화자원 공갈못 노래가 흘러나오게 해 마을 미술 프로젝트의 중심 거점으로 이용하는 한편, 함창 전통시장과 명주 박물관 등을 연계해 명주 예술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경북은 정부의 한복에 대한 적극적인 정책으로 사양산업으로 분류되었던 명주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한복 육성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대한민국 명주의 자존심 상주 함창 일대가 마을 미술 프로젝트 공모 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전통 산업과 문화 예술이 연계된 공간 조성으로 관광객 증대와 소비 촉진을 통한 마을재생의 모범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남일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마을미술 프로젝트 공모 사업 선정을 통해 경북형 문화융성의 핵심 과제인 마을 재생 프로젝트가 더욱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경북이 문화를 통한 창의적 차별화 정책을 통해 정부의 국정 과제인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모범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