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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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동 주민센터에서 담당하던 일반 행정업무를 본청으로 이관하고, 사회복지 및 행정직원을 확대 배치하여 수혜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올해 속초양양교육지원청 및 일선학교에『교육경비』보조금 으로 25억63백만원을 지원한다.
사업별로는 교육경비 지원 1,300백만원, 원어민교사 지원 83백만원, 애향장학금 지원 60백만원, 친환경 학교급식 1,120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올해 교육경비 지원은 전년도에 이어 학생들의 실질적인 학습능력 제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 중점을 두고 이를 지원하기 위하여 추후 교육경비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갑작스런 위기 상황으로 인해 생계유지 등이 곤란한 저소득층을 대상으로『긴급지원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생계지원 등 9개 사업(의료지원, 주거지원, 사회복지시설 이용지원, 교육지원, 연료비, 해산비, 장제비, 전기요금)외에「지자체장 재량범위 확대」위기 사유를 추가하여 시(市) 직접지원 외에 타 민간기관과 연계하여 3억여원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며, 작년에 비해 3.6% 인상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주민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복지급여 신청대상자에 대하여 신속하고 공정한 통합조사는 물론,『개인 중심형 맞춤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해 속초시는 복지급여 신규 신청자 1,572가구 2,750명에게 다양한 복지제도 및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복지대상자의 적절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정기 확인조사를 통해 급여의 누수예방과 적정성 확인을 지속 실시한다.
특히 금년에는 33명을 선발하여 본청 및 각 동주민센터, 사업소외 장애인 편의시설, 협회 등에 배치되어 장애인일자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어린이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생활 습관 형성 및 안전한 식품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및 어린이 기호식품 안전관리』의 일환으로 학교주변 200m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 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안전관리, 어린이 기호식품 중 고열량․저영양식품 안전관리 등을 위해 전담관리원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향후, 속초시는『속초시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는 복지인프라 구축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