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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강원도 표준지공시지가 4.58% 상승
  • 김현구
  • 등록 2014-02-20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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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는 2014. 1. 1. 기준으로 국토교통부에서 2월 21일 결정·공시한 도내 표준지 31,155필지(전국50만 필지)를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4.58%상승하여 전국에서 여덟 번째로 중간 수준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은 3.64%이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시도는 세종(18.12%), 울산(9.71%)이고, 상대적으로 광주(1.40%), 인천(1.88%)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최저 상승률을 보였다.
 
2014년 강원도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전년대비 4.58%(‘13년도 변동률 3.64%)로 다소 증가하였으며, 전국 상승률 3.64%를 상회하는 것으로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인프라 구축 등이 지가 상승을 유도하는 것으로 판단되는 가운데, 강원도의 경우 지난해와 같이 전국 여덟 번째 상승률을 보였다.
 
시군별 상승률을 살펴보면 지역간 가격 균형을 위한 실거래가 반영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가격 현실화률이 낮은 영월군(8.57%)이 지난해에 이어 도내 최고 상승률을 보였으며, 배후령 터널 개통 등 교통여건 개선, 각종 축제개최에 따른 주요 상권활성화 영향으로 화천군(6.14%)이 그 다음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그 다음으로 강릉시(5.87%), 춘천시(5.56%), 홍천군(5.11%)순이었다.
 
반면, 개발사업 등 별다른 상승요인이 존재하지 않으며 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공시가격의 실거래가 반영률이 높은 속초시(1.50%)가 최저 상승률을 보였고, 경제자유구역청 지정으로 기대감이 높았으나 별다른 개발사업이 진행되지 않고 있는 동해시(1.70%)와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긴축재정 편성으로 각종 개발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태백시(1.83%)가 낮은 상승률을 보였다.

금년도 도내 표준지 공시지가 중 가장 비싼 곳은 원주시 중앙동 60-13번지 중앙시장 입구 크라운베이커리 부지로 ㎡당 985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5만원 상승하였으며, 이에 비해 가장 싼 곳은 삼척시 하장면 둔전리 산19로 ㎡당 170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5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도는 표준지공시지가를 비교표준지로 활용하여 2014년도 2,508천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산정 5월 30일 공시할 예정이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및 해당 토지가 소재하는 시·군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국토교통부, 시·군(민원실) 등에 우편·팩스 등을 통해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 국토교통부 홈페이지(www.molit.go.kr) 에서도 직접 이의신청 가능 

이의신청서 양식은 국토교통부 표준지공시지가 열람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거나 시·군·구 민원실에 비치된 서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건에 대해서는 당초 조사·평가한 자료와 제출된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재조사 실시 후 그 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우편으로 개별 회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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