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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 연휴, 중화권 관광객 강원도내 3만여명 방문할 것으로 전망
  • 김현구
  • 등록 2014-01-28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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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평리조트    
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절(春節) 연휴기간 중(2014.1.31~2.6) 강원도를 방문하는 중화권 관광객이 역대 최고인 3만여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가 도내 주요 리조트와 호텔 등 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춘절(1.31~2.6) 연휴기간 중화권 관광객 예약현황을 파악한 결과 25,810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조사에 포함되지 않은 숙박시설과 남이섬, 설악·강릉권 지역 개별여행객(FIT)과 당일 관광객까지 합하면 약 3만여명 이상(전년대비 16% 증가)의 중화권 관광객이 강원도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숙박 시설로는 용평리조트, 알펜시아리조트, 보광휘닉스파크, 하이원리조트 등으로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및 겨울 스키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강원도를 찾는 중화권 관광객이 꾸준한 증가 이유를 보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로 중화권내 강원도의 인지도가 크게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지속되는 한류의 영향 주요도시(상해, 북경) 관광사무소 설치, 메이저 여행업체와의 MOU체결, 국제박람회 참가 확대 등 공격적인 홍보마케팅을 펼쳐온 것이 원인으로 작용되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춘절 기간중 중화권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도에서는 지난해 발족한 도내 ‘중국인유학생 SNS 기자단’을 활용한 중국판 트위터(웨이보)에서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중화권 관광객이 자주 찾는 주요관광지에 환영현수막을 설치하고 관광업계를 통해 평상시 2배 물량의 중국어 관광홍보물을 비치토록 하는 등 환대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앞으로, 개별관광객(FIT) 증가 등 2014년 중국 관광시장 환경변화에 발빠른 대응과 시장 강화를 위해 강원도(유재붕 문화관광체육국장)는 △중국 동북지역 홍보마케팅 강화를 위한 심양사무소개설 등 주요 도시 특별 홍보마케팅 및 양양공항 전세기 취항노선지역 홍보강화 추진 △중국 개별관광객(FIT) 유치확대를 위해 ‘중국어 가이드 북’을 제작·배포 및 외국어 메뉴판 확대 제작 보급 △저가(低價) 관광상품의 질적개선을 위한 “강원관광 우수상품 인증제”를 도입하는 등 “세계최대 여행객 송출시장인 중국시장 공략에 더 많은 공을 들일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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