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수질오염사고 큰 폭 감소
  • 황병각 기
  • 등록 2004-02-16 00:00:00

기사수정
  • 최근 5년새 절반수준 발생
최근 5년 사이에 수질오염사고 발생수가 절반으로 크게 감소됐다.
환경부는 지난한 해 수질오염사고 발생건수는 총 55건으로 2002년의 60건보다 8%감소됐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98년 112건의 사고 최다 발생을 기록한 이래 ′99년 88건, ′00년 82건, ′01년 81건, ′02년 60건, ′03년 55건 등으로 파악돼 5년만에 사고발생 비율이 절반이나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보전국 김명국 산업폐수과장은 “이같은 수질오염사고 감소추세 원인은 공업단지 하류 등 4대강 주요지점에 수질자동측정망 설치(36지점)에 따른 사고경보체계 확립 등 예방대책 마련의 성과로 보고있다”고 설명했다.
재난관리차원에서 유독물저장시설 등을 안전시설물로 설정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는 한편 사고 발생시 환경부 지자체 지방환경청 등 신속한 합동방제체계 구축, 사고원인자들의 안전의식 개선 등도 사고빈도율 감소에 한몫 거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수계별로<아래그림>는 한강수계의 사고건수(′03년 기준)가 20건으로 전체의 36%를 차지했고, 행정구역별로는 경기도가 14건(전체의 25%)으로 가장 많은 사고를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유류유출 사고가 28건(51%), 화학물질 사고 6건 등으로 발생됐으나, 오·폐수 및 폐기물로 인한 사고는 단한건도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유류유출 사고의 주원인은 유류 보관·취급과정상의 관리부주의로 나타났으며, 이는 예방 가능한 사고로 볼 수 있으나 매년 반복되고 있어 관계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대두되고 있다.
아울러 원인별로는 기계고장, 교통사고 등 관리부주의가 36건(65%)인 반면 초기우수 등에 의한 자연적인 사고도 7건(13%)이 발생됐다.
향후 환경부는 ‘갈수기 및 봄철 수환경변화에 따른 예방대책’과 ‘유독물 이동차량 등 교통사고에 의한 오염사고 예방대책’ 등을 지속 추진, 수질오염사고의 최소화 및 수질안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2.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3.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4.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5.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6.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7.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